009. LEVI’S, LEE, WRANGLER 외에도 데밀이 보유하고 있는 50년대 빈티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완성한 실루엣입니다.
2차대전 직후 데님이 캐쥬얼로 넘어가는 과도기 핏으로 실측만 보시기에는 아주 와이드한 듯 하지만, 실제 착용 시에는 웨어러블한 슬림한 핏이 연출됩니다.
미국의 마지막 셀비지 데님 밀인 전설의 Cone Mills White Oak 공장이 문을 닫고 그 명맥을 잇기 위해 탄생한 비달리아 밀스의 첫번째 로트의 데님을 바탕으로 제작된 009V입니다. 아래 데밀의 링크와 설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Bringing Back the Selvedge to America
Vidalia Mills는 미국에서 100여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대형 셀비지 데님 밀입니다.
미국의 마지막 셀비지 데님 밀인 전설의 Cone Mills White Oak 공장이 문을 닫은 후 끊어졌던 미국산 셀비지 데님의 명맥을 잇기 위해 화이트오크에 있던 모든 Draper X3 셀비지 셔틀룸을 우든플로어까지 통째로 루이지나의 지금은 폐업한 Fruit of the Looms 공장터로 옮겨 설치하고 은퇴한 White Oak 오퍼레이터들을 초대해 복원하는 프로젝트 끝에 탄생한 데님 덕후들로 이루어진 업체입니다.
특히, 원가절감을 위해 제3국의 면화를 자주 사용하던 Cone Mills와는 달리,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인증인 BASF e3® 인증을 받은 면화만 사용해 농사, 방직, 염색, 직조까지 모두 미국내에서 이뤄지는 공정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데밀은 이 과정 끝에 나온 첫 번째 로트의 데님을 수령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13.75온스 3X1 구조의 인디고 데님으로,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으신 콘밀 화이트오크 데님과 같은 촉촉한 촉감과 감기는 듯한 착용감을 갖춘 원단입니다.
6개월 간의 테스트 결과 이 첫 로트의 제품은 타 업체들보다 인디고의 페이딩 속도가 현저히 느려 처음 제품을 수령했을 때의 색상을 오래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신생 데님 밀의 첫 로트인 만큼 수축율이 잘 콘트롤되지 않아 개체차가 큽니다. 가능한 쇼룸과 샵들에 방문하여 착용 후 구매 부탁 드립니다.
Bringing Back the Selvedge to America
Vidalia Mills는 미국에서 100여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대형 셀비지 데님 밀입니다.
미국의 마지막 셀비지 데님 밀인 전설의 Cone Mills White Oak 공장이 문을 닫은 후 끊어졌던 미국산 셀비지 데님의 명맥을 잇기 위해 화이트오크에 있던 모든 Draper X3 셀비지 셔틀룸을 우든플로어까지 통째로 루이지나의 지금은 폐업한 Fruit of the Looms 공장터로 옮겨 설치하고 은퇴한 White Oak 오퍼레이터들을 초대해 복원하는 프로젝트 끝에 탄생한 데님 덕후들로 이루어진 업체입니다.
특히, 원가절감을 위해 제3국의 면화를 자주 사용하던 Cone Mills와는 달리,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인증인 BASF e3® 인증을 받은 면화만 사용해 농사, 방직, 염색, 직조까지 모두 미국내에서 이뤄지는 공정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데밀은 이 과정 끝에 나온 첫 번째 로트의 데님을 수령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13.75온스 3X1 구조의 인디고 데님으로,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으신 콘밀 화이트오크 데님과 같은 촉촉한 촉감과 감기는 듯한 착용감을 갖춘 원단입니다.
6개월 간의 테스트 결과 이 첫 로트의 제품은 타 업체들보다 인디고의 페이딩 속도가 현저히 느려 처음 제품을 수령했을 때의 색상을 오래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신생 데님 밀의 첫 로트인 만큼 수축율이 잘 콘트롤되지 않아 개체차가 큽니다. 가능한 쇼룸과 샵들에 방문하여 착용 후 구매 부탁 드립니다.